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들 (문단 편집) == 특징 == [[죽음을 먹는 자들]]처럼 이 저주를 잘 구사하는 사람들이 시전할 경우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쑤지만 주인공 해리 포터의 경우 최강의 어둠의 마법사라 불리는 볼드모트에게 '''살인 저주를 맞고도[* 아바다 케다브라 주문은 사실 그 위용에 비해 명중률도 그닥 좋지 못하고 대상에게 투사체를 맞춰야 하는 주문이라 방어주문이 없는 것과 별개로 벽이나 가구 등 물리적인 수단으로 막을 수 있지만, [[살의|명확한 의지]]를 갖고 사용하는 아바다 케다브라는 일단 맞으면 '''무조건 사망하는 공포의 주문'''이다. 해리의 경우는 릴리 포터의 사랑의 힘에 의해서 살아남았다.]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총 2회. 그중 한번은 릴리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아들을 살리고자 한 사랑의 힘에서 발휘된 고대의 방어마법, 나머지 한 번은 볼드모트가 쓴 [[죽음의 성물#s-4.3|딱총나무 지팡이]]의 정당한 주인은 해리+볼드모트가 훔쳐간 해리의 피에 담긴 보호 마법으로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이후로도 정신 지배 저주에 내성을 보이는 등 저주에 대항할 수 있는 자질--과 주인공 버프--을 갖춘 것으로 묘사된다. 마법인데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마력이나 실력에 성공률이 좌우되는 게 아니라 시전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성공률이나 효율이 갈린다. 예를 들어 임페리우스 저주는 '''진심으로 상대를 조종하고 지배하겠다는 마음''', 크루시아투스는 '''진심으로 상대가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기를 원하고 고통을 주는걸 즐기는 마음''', 아바다 케다브라는 '''진심으로 저주를 맞는 대상의 죽음을 바라고 살인으로 희열을 느끼는 사악함'''이 강해야만 정상적으로 효능이 발동된다. 이런 이유로 마법 역량이 일정 이상 되더라도 마음씨가 약하거나 나쁜 마음을 먹지 못하는 경우 주문을 사용해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며 정반대로 마법 역량은 떨어지더라도 사악함 만큼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맞먹을 정도였던 [[덜로리스 엄브리지]]는 역량과 상관없이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잘만 사용할 수 있었다. 4권에서 매드아이(로 변장한 바티 크라우치 2세)도 학생 중에 자신에게 즉사 저주를 써서 코피라도 나오게 할 수 있으면 대단한 것일 거라고 단언했다. 얼마나 정교하게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지와 별개로, 학생들이 시험삼아 별다른 살의없이 주문을 쏘는 것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쉽게 말해서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아바다 케다브라 날려봤자 해리가 죽을 일은 없다는 거다.~~ 어찌보면 [[릴리 포터]]의 사랑 마법에 정반대되는 속성인데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원천으로 사용하니 원천적으로 삐뚤어져 있을 수 밖에 없는 마법인 셈. 거꾸로 그 '마음'만 먹는다면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듯하다. 주문만 안다면 사회 초년생에 막 들어설 즈음인 호그와트 6~7 학년생도 잘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될 정도다. 난이도가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성인 마법사쯤 되면 어려워서 못 쓰는 주문이 아니라 부작용과 해악성이 심각하기에 금기시하는 주문으로 봐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